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D-6이렇게 오늘의 확언을 말해 보세요.오늘 확언은 이것을 사용해 보세요. 나는 나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합니다. 새로운 날에, 새로운 기회가 생겨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게 도움이 되지 않는 모든 것들을 놓아줍니다. 나는 나 의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훌륭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는 이미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고 믿습니다. 나의 과거에 대해 바꾸고 싶은 것은 없습니다. 나는 나의 모든 결점, 두려움, 불안정한 면을 받아들입니다. 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나의 역량에 대한 충만한 자신감이 있습니다. 나는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굳게 믿습니다. 나는 힘든 일을 하는 것을 즐깁니다.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D-7당신의 열정을 찾으세요.당신이 ..

함께 자기계발하는 커뮤니티에서 다들 세이노 세이노 하는 데 누군지 몰랐다. 이 자기 계발의 세계에도 발을 디딘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자기 계발러인 나에게는 낯선 그 이름, 세이노. 무슨 일본 사람인가? 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밀리의 서재의 베스트 도서로 올라온 “세이노의 가르침”. 그래서 얼른 읽어보았다. 오 마이갓. 왜 이렇게 긴 거야. 한 권 한 권 완독 하며 다독가가 되고 싶은 나에게는 꽤나 긴 여정이었다. 그렇지만 첫 번째 챕터부터 가슴에 콱콱 와서 밟히는 문장들, 채찍질을 해주는 문장들이 많았다. 현재 삶, 현 직장에 불만을 품고 있던 나에게 정신 차려라, 네가 변하지 않으면서 왜 화를 내냐고 혼이 났다. 나의 가장 큰 불만 중에 하나는 사실, 월급 협상에 실패해 내가 원하는 만큼 받지 ..

블로그를 오픈하며, 2023년 4월의 마지막 즈음 나는 지금 파리 시내 2구의 한 카페에 앉아, 블로그의 첫 글을 적고 있다. 조금 전에는 면접을 보고 왔다. 새로운 인생의 2막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이 시점에서 내가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는 밀리의 서재를 알게 되고 구독하게 된 것이다. 어려서부터 나는 책 읽는 것을 좋아했었다. 2009년 불의의 사고로 시신경이 다친 후 두 눈은 동시에 움직이는 게 힘들어졌고, 초점이 안 맞았다. 그 이후로 독서를 거의 안 한 것 같다. 해외에 이주하여 살게 된 것도 한몫했다. 한국 책을 원하는 대로 구하기도 힘들고, Apple Book에서 몇 권 구입해서 읽기도 했지만 매 번 결제하는 것도 꽤나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그런데 월 구독료로 원하는 대로 책을 볼 수 있다니,..